52사단 금천구 지역대 장병들과 시흥4동장이 황소바람을 잡기 위해 출동했다.
금천 희망복지지원단은 52사단 금천구 지역대와 희망온돌 ‘따뜻한 방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지역대가 매달 독거어르신 등 20가정에 커튼, 블라인드 등 차양제품을 설치해 드리고 간단한 집수리를 해드리는 등 지역사회의 주민 돌보기에 나선 것이다.
주유돈 지역대장은 “군이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구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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