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실현을 위한 직업체험 실시
서대문구와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치장소와 예산 부담액 등 실무협의를 완료했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하여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3일정도 학교를 벗어나 민간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직업체험 실시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서대문구청은 학교와 직업체험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주는 허브역할을 하고, 서울시교육청은 단위학교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편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홍은청소년문화의집에 설치되어오는 4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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