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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파경 암시?…주먹으로 거울 깨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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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파경 암시?…주먹으로 거울 깨는 사진
  • 이재훈 기자
  • 승인 2012.07.16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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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위기에 처한 한류스타 류시원(40)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부터 시작이다…많이 힘들겠지만…내 딸 현서를 생각하며…사랑해…현서야…"라고 적었다.

페이스북의 프로필 사진으로는 깨진 거울을 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내걸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두고 "문자 그대로 파경(破鏡)을 뜻한 것이 아니냐"며 "류시원의 심경이 반영됐다"고 해석하고 있다.

앞서 류시원의 부인 조모(31)씨는 지난 3월 이혼 소송을 냈다. 최근에는 소송대리인을 해임하고 직접 소송에 나서고 있다. 조씨가 이혼을 요구하고 있는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류시원은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무용을 전공한 조씨는 2009년 여름 지인의 소개로 류시원을 만나 2010년 10월 결혼했으며 3개월 만인 지난해 1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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