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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최여진·효연, 누가누가 잘추나…'댄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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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최여진·효연, 누가누가 잘추나…'댄싱스타'
  • 이예슬 기자
  • 승인 2012.07.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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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예지원(39)과 최여진(29),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23)이 13일 MBC TV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2' 파이널행 마지막 무대를 펼친다.

여인천하 3강 구도의 세미파이널 경연이 벌어진다. 미션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 톱3 스타들이 함께 댄스스포츠 무대를 꾸미는 '가수 서포터스'다.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가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고 톱3 스타들은 노래에 맞춰 댄스스포츠를 하게 된다. 효연을 위해 같은 소속사 후배인 '에프엑스(f(x))'의 루나(19)가 나섰다. 루나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통해 노래 잘하는 아이돌그룹 멤버로 인정받고 있다.

MC 이덕화(60)도 직접 노래를 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그의 노래에 맞춰 시즌1의 챔피언 댄서 안혜상(21)이 화려한 춤을 춘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퀵스텝과 익살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자이브를 보여준 최여진 팀이 최고점수를 따냈다. 반면, 귀여운 모습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매주 발전된 무대를 보여준 토니안(34)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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