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페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 에어쿠션이 7개월 만에 매출 495억원을 돌파했다. 아이오페에서 출시된 단품 중 최초·최단기·최대 매출인 셈이다.
아모레퍼시픽은 12일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약 495억9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4년 동안 매출액도 10배 이상 늘어났다. 2008년 매출액은 48억7000만원이었다.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많은 시행착오 끝에 개발된 제품"이라며 "고객을 위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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