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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송페스티벌, 여수엑스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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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송페스티벌, 여수엑스포에서 열린다
  • 이재훈 기자
  • 승인 2012.07.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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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대중음악 축제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여수엑스포에서 펼쳐진다.

10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에 따르면, 8월4일 여수엑스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아송페에는 아시아 6개국 뮤지션 14개팀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그룹 'SS501' 멤버 김현중과 타이거JK&t윤미래 부부, 그룹 '씨스타' '틴탑' '제국의 아이들' '비원에이포(B1A4), 가수 에일리, B1A4 등이 출연한다.

일본 드라마 '고쿠센3'의 OST를 불러 한국에 팬층을 확보한 아쿠아 타임즈, 중국의 떠오르는 별 웨이천(魏晨), 청룽과 함께 영화 상하이나이츠에 출연한 싱가포르 가수 판 웡(范文芳), SBS TV '스타킹'에 출연한 태국의 캔디 마피아, 2008년 아송페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타이완의 린요가(林宥嘉) 등도 온다.

또 최근 '개가수'(개그맨+가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용감한 녀석들'(Brave Guys)이 스페셜 게스트로 힘을 보탠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아송페는 음악을 통해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아시아 최대 문화축제"라며 "특히 올해에는 여수세계박람회와 함께 열려 더욱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하면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다. www.expo2012.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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