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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어린이풋살교실, 주한영국문화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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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어린이풋살교실, 주한영국문화원 방문
  • 조보람 기자
  • 승인 2012.07.10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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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하계 런던올림픽 미리보는 기회

중구 어린이 풋살교실 수강생 15명이 11일 신문로 주한영국문화원을 방문해 제30회 런던올림픽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롤란드 데이비스(46) 주한영국문화원장이 중구의 어린이들에게 올림픽 역사 및 의의, 런던올림픽 일정 및 주요 경기, 올림픽 스타디움, 마스코트 등에 대해 알려준다. 그리고 영국의 축구 역사는 물론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눈다.
구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풋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도교사와 함께 1주일에 3회 풋살 훈련을 하며 경기 감각을 익히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초등부는 10여년간 운영하면서 서울시 어린이 풋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주한영국문화원은 영국 정부의 주요 국제문화교류기관으로서 예술, 과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여러 기관과 교류협력 분야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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