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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우표까지 나왔다, 14장세트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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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우표까지 나왔다, 14장세트 2만원
  • 이재훈 기자
  • 승인 2012.07.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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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그룹 '소녀시대'를 모델로 삼은 우표가 나온다.

3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와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가 8월초 발매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는 우정사업본부가 계약, 발행하는 최초의 연예인 우표"라며 "글로벌 K팝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를 모델로 특별 제작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데뷔 5주년을 기념한 세트로 구성된다. 소녀시대 정규 3집 '더 보이스(The Boys)'의 멤버별 이미지에 사인이 더해진 우표 9장과 '지(Gee)', '오(Oh)!' 등 소녀시대 역대 앨범 재킷 이미지로 제작된 우표 5장 등 총 14장이다.

가격은 2만원이다. 8월 초부터 서울중앙우체국 등 전국 주요 50여개 우체국과 8월 9~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소녀시대 우표가 우표문화 발전과 한류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새 싱글 '파파라치(PAPARAZZI)'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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