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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제23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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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제23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조성삼 기자
  • 승인 2019.07.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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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주요 현안 사항 개선해야 할 과제로 인식
▲ 제23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고양시의회는 지난 1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24일간 진행한 제232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제232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 안건심사,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 행정사무감사 등 어느 회기보다도 중요한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시정요구 및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상임위원회별로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을,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시 부설주차장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을,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 아동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등 7건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건을 각각 가결 처리했다.

 

이윤승 의장은 정례회를 마무리하면서 “시정질문으로 의원님들께서 질문한 사항들은 우리 시의 주요 현안 사항으로 고양시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개선해야할 과제로 인식하고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길 바라며, 각종 현안 안건을 심도있게 처리해 주시고 전년도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내역 심사를 위해 열정과 정성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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