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8 16:16 (월)
김포문화재단, 박형숙 평화문화유산팀장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 기여 행안부 장관상' 수상
상태바
김포문화재단, 박형숙 평화문화유산팀장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 기여 행안부 장관상' 수상
  • 조성삼 기자
  • 승인 2019.07.07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형숙 평화문화유산팀장.

(재)김포문화재단의 박형숙 평화문화유산팀장이 2018년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포문화재단이 지역의 역사적·문화적 정체성을 확인하고 전통가치를 현대적으로 꽃 피웠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박형숙 팀장은 지난 2015년 김포문화재단 출범 이래 문화유산팀장으로 재직해서 김포의 역사문화 가치를 발현하고, 김포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17~2018년에 시행한 ‘김포시 역사자원 문화창조사업’을 통해 역사문화행사 ‘월곶 저잣거리 역사장터’를 개최해서 옛 관아지터인 월곶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소외지역인 김포 북부권역의 문화예술향유를 지원해서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역사회 공헌의 역할을 인정받았다. 

 

또한 김포시 최초로 ‘역사문화 디지털 아카이브’구축, 한강하구 자원 발굴, 지역 발굴유적을 활용한 시민대상 문화예술프로그램 등 기획/추진을 통해 지역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