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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신년 갈라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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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신년 갈라 콘서트 개최
  • 최형규 기자
  • 승인 2018.12.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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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악과 현대가 어울어진 자리
▲ 감사와 사랑 포스터.

(재)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용인국악단에서 주관하는 신년 갈라 콘서트 ‘감사와 사랑’ 국악공연이 오는 2019년 1월 8일 오후 7시 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우리 전통음악이 현대와 어우러져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용인국악단과 중견 인기가수 남진, 김덕수 사물놀이, 국악인 남상일, 비보이팀 하르 등 국악과 대중가요가 어우러진 다채롭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전통 음악의 현대적 재해석과 다양한 실험을 통해 클래식, 락,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음악과 새로운 장르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용인국악단에서 펼치는 이번 신년 갈라 콘서트에서는 국악관현악의 ‘꿈에 전설’, 김덕수 사물놀이의 ‘신모듬’, 남상일 명창의 ‘춘향전(사랑가)’, 인기가수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 번’ 등 히트곡으로 꾸며진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초대로 진행되는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 댓글 신청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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