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출신 알렉산더(23)가 첫 솔로 싱글을 내고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13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올린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I Just)'는 사랑하는 소녀에게 전하는 소년의 수줍은 고백을 담은 R&B다.
싱글은 일어와 영어 버전으로도 제작됐다.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어권, 동남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겠다는 계획이다.
일어와 영어 버전으로 만든 뮤직비디오는 음반 발매일인 14일 일본과 말레이시아에서도 공개한다.
싱글에는 발랄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댄스곡 '오! 베이비'와 스페셜 트랙 '배드 걸' 등 세곡이 들어있다. '배드 걸'은 지난 8월 홍콩에서 열린 알렉산더의 팬미팅에서 공개해 사랑받은 노래다.
한편, 지난 9일 일본 도쿄 아카사카 블리츠에서 첫 솔로 쇼케이스를 연 알렉산더는 18일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 쇼케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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