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협의회 제20기 고문위원 위촉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21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강북구협의회 제20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북구협의회는 평화통일에 관한 해당 지역의 여론 수렴 및 평화통일에 관한 논의의 활성화, 평화통일에 관한 주민의 합의 도출, 평화통일에 관한 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 평화통일에 관한 해당 지역의 공감대 확산, 그 밖에 해당 지역의 통일기반 조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이용균 의장은 서울 강북구협의회의 고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협의회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지난 9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이용균 의장은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강북구협의회 제20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난해에 이어 강북구협의회의 제20기 고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평화 통일을 위해 지역의 여론 수렴과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평화통일, 종전선언 등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역할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용균 의장은 이날 “펜더믹이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제20기 자문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저 또한 제20기 위원으로서 다른 위원 분들과 뜻을 함께하여 남과 북이 신뢰를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더 힘써 나가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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