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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262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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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262회 임시회 마무리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1.10.20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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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및 의원발의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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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폐회하는 이성수 의장.

성동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 8건을 포함한 26건의 상정안건을 처리하고 제2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성동구의회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의원발의 등 상정 안건 내용이다.

행정재무위원회는 ▲(남연희 의원)서울특별시 성동구 국기선양에 관한 조례안 ▲(양옥희 의원)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영희 의원)서울특별시 성동구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 ▲(이상철 의원)서울특별시 성동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안 ▲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2022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포함 총 11건을 심사·처리했다.

그리고 복지건설위원회는 ▲(황선화 의원)서울특별시 성동구 아동청소년 체험학습카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복실 의원)서울특별시 성동구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 노인보호에 관한 조례안 ▲(황선화 의원)서울특별시 성동구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황선화 의원)서울특별시 성동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 ▲ 서울특별시 성동구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포함 총 15건을 심사·처리했다. 

폐회사에서 이성수 의장은 “집행부는 올 한해 추진한 사업의 마무리와 내년도 업무 계획 수립 등과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전환에 대비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구민들의 고통이 크시지만, 위기 속에서도 더 많이 연대하고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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