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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박남춘 시장 “그린뉴딜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실현 동참”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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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박남춘 시장 “그린뉴딜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실현 동참”선언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0.12.22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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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전문가가 참여한 미래정책포럼
▲ 우한 폐렴 확산방지 총력 대응 촉구하는 박남춘 인천시장.
▲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광역시는 12월 21일 “인천형 그린뉴딜과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인천시와 인천연구원, 경제·인문사회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0년 미래정책포럼이 약 150명(유튜브 총조회수 약 2천회)의 공무원과 시민들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개회사, 환영사, 축사, 인천형 그린뉴딜 소개, 기조강연,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용식 인천연구원장은 포럼을 열며, 대기·해양·토지오염 등 구조적인 환경문제를 가지고 있는 인천이 그린뉴딜을 추진하는 것은 각별한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올해 미래정책포럼의 주제가 ‘인천형 그린뉴딜’로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박남춘 시장은 서면 환영사와 현장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 19의 종식을 위한 노력과 함께 기후위기 등 포스트 코로나의 문제도 함께 준비해 나가야 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사명이라면서,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세계 각국과 정부가 노력중인 2050 탄소중립을 향해 인천시도 동참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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