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신고, 대형생활폐기물, 확정일자 등 접수

동대문구가 30일부터 2,397세대가 입주하는 전농7구역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아파트의 입주를 앞두고 현장민원실을 설치했다.
전농1동주민센터에서는 108동 1층 여자독서실에 민원실을 마련하고 컴퓨터 3개, 국가정보통신망 포털, 무인민원발급기 1대, 인증기 1대 등을 설치했다. 구는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해 개인정보의 보안문제까지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이에따라 전입신고, 대형생활폐기물 신고, 확정일자 신고 등 입주민들이 기본적으로 해야 할 민원처리에서부터 세무, 에코마일리지 가입 등 민원상담 서비스까지 전개해 앞서가는 현장행정을 펼치게 된다.
이곳에서는 이달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평일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민원 업무를 수행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도 직원이 출근해 입주민 안내를 하는 등 최상의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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