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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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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 안희섭기자
  • 승인 2012.07.0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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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
구의회는 지난 6월 제224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는 강한옥 의원, 부위원장에 정유나 의원을 선출하였으며, 김명기, 손화정, 김현상, 최정춘, 최정아, 김영미 의원 등 총 8명의 위원을 선임한 바 있다.
강한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심사에 앞서 “결산은 당초 구의회에서 심의한 예산이 계획대로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를 검증하는 과정임과 동시에 내년도 예산 편성과의 연계성을 감안하여 동작구의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동료 위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 진행을 통해 보다 합리적이고 생산적으로 결산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월 2일부터 이틀간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결산안에 대해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집행잔액 과다발생 사업에 대한 명확한 원인분석과 민간이전 사업의 예산운용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불용액 감소와 민간이전 사업의 예산운용 투명성 제고 방안 모색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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