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6 16:39 (수)
용산구 치안복지 토크 콘서트 개최
상태바
용산구 치안복지 토크 콘서트 개최
  • 안희섭기자
  • 승인 2012.07.03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산구가 용산경찰서와 공동 주관하여 ‘치안 복지 토크 콘서트’를 3일 용산 전쟁기념관 6.25 50주년 기념탑 앞에서 개최했다.
‘치안 복지 토크 콘서트’는 학교폭력과 음주폭력을 척결하고, 안전한 공원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이루어진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특히, 지역 사회에서 학교폭력 및 음주폭력 등 폭력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치안 복지를 통해서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이루어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날 행사는 치안 복지에 관한 설명과 더불어 국립경찰교향악단, 가수 송대관, 아우라밴드가 출연하여 무더위에 지쳐있는 지역 주민들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앞으로도 용산구는 학교 폭력 척결 등 치안 복지와 관련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