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혜정 교수의 특강 및 장사익 공연 등
서초구는 오는 20일까지 ‘미래를 여는 여성,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테마로 제17회 여성주간 행사를 선보인다.
7월 3일부터 이틀간 ‘아름다운 그녀들’이라는 타이틀로 어머니와 딸,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 찍은 일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열릴 예정이며, 7월 5일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여성주간 특별기념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그녀들’사진전 시상(1부)과 함께 ‘소통, 단골, 마을 그리고 활기있는 삶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조한혜정 교수의 명사특강(2부)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뮤지컬 ‘페임’ 갈라콘서트와 소리꾼 장사익의 행복콘서트로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7월 6일, 13일, 20일 오후2시에는 여성을 주제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를 서초구립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상영할 예정이며, 7월 10일에는 ‘미래사회 성역할’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특강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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