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11일 이틀간
금천구는 성공창업과 기존 사업자의 경영개선을 위하여 오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 금천지점과 기업은행 공동으로 ‘소상공인 창업강좌’교육을 개최한다.
예비창업자, 기존사업자, 업종전환 예정자 등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오는 9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sbdc.or.kr)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시간은 10일과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며,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내용은 소상공인지원자금 및 신용보증지원제도, 창업트랜드 및 아이템 선정, 소상공인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타당성 분석, 상권분석 및 입지분석, 소상공인 금융 및 경제교육, 절세전략 등 예비창업자 및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 참석시 필기구와 신분증(기존 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을 준비하면 된다.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는 서울특별시 창업자금 신청용 교육 수료증을 발급하여 지원이 결정되면 창업자금 최대 5,000만원까지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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