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는 7월 2일 구의회 앞 소나무 광장에서 ‘은평 착한기업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장터’를 개장한다.
은평구와 은평구 사회적기업 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 향상과 사회적기업 홍보를 위해 먹거리, 생산품 판매뿐만 아니라 축하공연, 팸플릿 전시 기업홍보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
서울형 사회적기업인 (주)문예콘서트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누야하우스와 서울형 사회적기업인 행복나눔플러스, 에코맘, 마을n도서관, (주)동광어패럴, 백산로지스, 은평구 예비사회적기업 (주)아사모등 모두 23개 기업이 모두 참여하며,
특히 은평구의 자매도시인 서천군 사회적기업 협의회에서도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의 방안으로 이번 행사에 동참한다. 특산물인 모시떡과 해산물 등을 판매할 예정으로 의미 있는 착한소비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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