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차별사례 깨닫게 되는 계기 마련
서초구가 실생활에서 깨닫지 못하는 장애인 차별사례를 개선하기 위해 서초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 오는 6월 21일, 28일 양일에 걸쳐 장애인복지시설 실무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권 민감성 기르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장애인을 항상 마주 대하는 장애인복지시설 실무자들이 실생활에서 간과하기 쉬운 장애인 차별에 대한 전문교육을 통해 장애인 인권에 대한 민감성을 기르고 장애인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여 장애인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가대상으로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실무자 70명이며 장애인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장애인 차별의 실제 사례와 장애인권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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