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까지 운영
강남구는 6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양재천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양재천 물놀이장은 길이 140m, 폭 10~15m에 평균 수심 50㎝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항상 청결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영동2교~3교 물놀이장엔 수돗물을, 영동4교~5교 물놀이장엔 인근 구룡역과 개포동역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수질을 정화하고,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한다.
아울러 양재천 물놀이장 주변에는 그늘막 4개소와 남·여탈의실 4개소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어 쾌적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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