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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안면기형 어린이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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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안면기형 어린이 돕기 나서
  • 김보선 기자
  • 승인 2015.10.26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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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하지원(37)이 핸드백 브랜드와 함께 안면기형 어린이들의 수술을 돕는다.

국제의료구호기구 '오퍼레이션 스마일'은 "이탈리아 브랜드 펜디 측과 자선활동의 일환으로 출시된 하지원의 핸드백 판매 수익금을 안면기형 어린이를 위해 자선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펜디가 영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에서 벌인 이 프로젝트에는 하지원과 탤런트 고소영(43), 피겨스타 김연아(25)가 동참했다.

하지원은 아시아 여성 최초이자 중국어권 톱스타 청룽(61) 이어 아시아인으로는 두 번째로 오퍼레이션스마일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베트남 수술 현장 방문 이후 지속적으로 안면기형 어린이들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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