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3월 12일(목)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국장단회의에서 간부들을 대상으로“최근 북한 내부 정세 변화, 일본정권 우경화, 중국의 팽창 등으로 동북아 외교와 안보에 불확실성이 가중될 전망”이라며,“국가적 비상사태에 대비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마련하고, 적극적인 행정 구현을 위해 조직발전 저해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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