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 이상순 의원은 1월 26일 서울특별시 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특별시 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서울시 자치구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인 이상순 의원은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조례 제·개정 및 구정질의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용산구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의원 간 화합을 위해 힘쓰는 등 의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상순 의원은 “앞으로도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소홀히 하지 않고 의견을 전달하는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더욱 살기 좋은 용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