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박정자 의장은 5일, 영등포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 4분기 정기회에 참석해“북한의 적대발언과 주변 강국의 세력변화로 인해 남북관계가 더욱 복잡하게 전개되는 상황에서, 이번 회의가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에 기여하는 좋은 의견이 논의될 수 있는 실속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민주평통 회원들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능력을 키워나가자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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