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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환 예비후보, 기자회견 후 쉼 없는 서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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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환 예비후보, 기자회견 후 쉼 없는 서민 행보
  • 임승환 기자
  • 승인 2014.03.12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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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환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2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삽작거리 대장정 중간보고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남구 달동 일대로 삽작거리 대장정을 계속 이어갔다.

▲ 박순환 남구청장 예비후보 기자회견하는 모습
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삽작거리 대장정을 하는 동안 노점상 실명제, 공공근로 현실화 등 주민들의 민원 37개를 접수해 검토중이다.”고 설명하고 “남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원을 설립코자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남구지역에는 현재 주민센터와 복지관 등 24개의 평생학습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나 다원화된 주민의 욕구와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성, 특성화를 위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구청장이 되면 세대별, 계층별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남구만의 평생교육시스템을 도입해 구민들의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남구 달동 어르신 잔치에 박순환 남구청장 예비후보자 봉사자와 함께
박 예비후보는 또 “첫번째 공약발표를 평생교육원을 설립코자한 이유는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대로 남구 주민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아만족을 도모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함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내실있는 정책에 중점을 두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박 예비후보는 계속되는 삽작거리 대장정을 가지고 달동일원의 상가방문 및 지역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당부하였고, 사랑의 효잔치 행사에 참석하여 어르신의 의견을 경청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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