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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11일부터 14일까지 『찾아가는 자치회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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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11일부터 14일까지 『찾아가는 자치회관 워크숍』 개최
  • 김이슬 기자
  • 승인 2014.03.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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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회관 열정 스토리 맘껏 펼친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각 자치회관의 우수사례와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찾아가는 자치회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작은도서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사업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각 자치사업의 정보 교류를 통해 자치회관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워크숍은 오는 11일부터 4일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20개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화곡1동·등촌1동·공항동·화곡본동에서 진행된다.

우수자치사업 사례 발표, 전문강사의 조언 및 교육, 자치회관 발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며,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워크숍이 되기 위해 외부 전문강사 2명도 초빙했다.

화곡4동의 ‘지역맞춤 마을안전지킴이’, 화곡6동의 ‘역마을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문학 사랑방’, 등촌3동의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한식요리교실’등이 우수사례로 소개된다.

구 관계자는 “각 마을 자치회관 특색을 살리고 내실을 기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며,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벤치마킹함으로써 주민의 힘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마을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민자치과(☎2600-615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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