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현장점검 실시
김경한 마포부구청장은 4일, 해빙기 대책 기간(2014.2.15.~3.31.)을 맞아 지역의 재난취약시설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부구청장을 비롯하여 재난관리총괄부서, 시설물관리부서 관계자가 함께 노후 건축물, 대형공사장, 축대․옹벽 등 총 12개의 재난취약시설 및 기타 시설 등에 대하여 지난 해빙기 사전대비 기간에 실시한 민․관합동점검(2014.2.4.~2.11.) 결과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현황 및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자 진행했다.
김경한 마포부구청장은 3월 6일에도 재난취약시설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이번 점검을 비롯하여 해빙기 대책기간 중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점검 강화, 상시 비상연락체계 구축, 건설공사장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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