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만들고 소통하는 에너지 절약 교육장으로 활용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종합청사 지하1층 다목적실 앞 공간에 ‘금천에코센터 기후변화대응관’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대응관은 금천구가 종합청사를 활용하여 기후변화교육센터로 운영중인 「금천에코센터」의 콘텐츠로써, 운영 강사로 활동중인 금천기후변화대응리더 등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금천구 김의배 환경과장은 “앞으로 기후변화대응관 등 금천에코센터의 친환경 체험 시설들을 활용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생활 속에서의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전 실천운동 확산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에코센터 홈페이지(http://ecocenter.geumcheon.go.kr) 또는 금천구 환경과(☎2627-150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