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경찰서(서장 남승기)는 25일에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서 “제4차 탈북민·신변보호관과의 하모니”를 실시하였다.
하모니(harmony)는 탈북민과 신변보호관이 정례적으로 한공간에서 만나 상호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한마음으로 한가족처럼 조화롭게 한국사회에 정착하기 위한 모임으로 이날 행사는 탈북민과 새로운 신변보호관과의 만남의 자리로, 탈북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과 함께 애로사항 청취 및 4대 사회악 예방 홍보를 병행하였다.
남승기 계양서장은 "탈북민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신변보호는 물론 정착지원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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