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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 우이~신설간 경전철 공사관련 민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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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 우이~신설간 경전철 공사관련 민원 현장 방문
  • 김종철 기자
  • 승인 2014.02.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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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월 18일(화) 오후15시50분 삼양로 583(상호: 오두리숯불바베큐) 우이∼신설간 경전철 공사로 인한 누수 및 균열발생 민원과 관련하여 시공사인 (주)대우건설 측 제1공구 현장소장과 현장담당 직원, 강북구청 교통시설팀장, 민원인 등과 함께 공사관련 민원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2월 18일 오전에 복지건설위원장실에서 대우건설측 담당자와 민원인들간에 간담회를 실시한 이후 민원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현장방문을 통해 민원인 의견과 설명을 듣고자 이루어졌으며, 지역구인 이백균 의원이 민원해결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서, 영업주인 민원인은 건물 외벽의 균열부분을 가리키며 대우건설측 관계자들에게 “경전철공사 이후 수년간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으며, 시공사측 현장소장은 이에 “손해사정인을 통한 정확한 진단 후, 진단결과에 따라 적절한 보수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백균 위원장은 현장에서 시공사측 현장소장에게 민원불편사항을 감안하여 빠른 시일내에 진단결과를 통보하고 민원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시공사측 담당은 손해사정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진행하겠으며 진단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백균 의원은 “구민들의 불편사항과 요청사항은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구정에 반영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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