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마을예술창작소 ‘빈벽프로젝트’

주민주도 문화예술창작공간 ‘금천마을예술창작소 어울샘’이 이달부터 ‘빈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빈벽 프로젝트’는 다양한 문화와 창작물을 교류하고 활성화 하는데 기여하고자 전시 공간이 필요한 지역주민 (작가 및 개인, 단체)에게 어울샘의 빈 벽을 무료로 대관해주는 프로젝트이다.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첫 주인공은 금천구민 김다올(28)씨로 10여 년 간 일기처럼 써온 글들을 모아 <다ALL ABOUT ME ; 당신이 아는 나, 28세 김다올>전시를 연다.

전시 오프닝은 2월 23일 오후 6시이며, 전시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마을예술창작소 어울샘(☎809-7860)에서 안내받을 수 있고, 프로젝트 내용은 인터넷 (http://eoulsam.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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