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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도시관리공단, 사회복무요원관리 정부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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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도시관리공단, 사회복무요원관리 정부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 김종철 기자
  • 승인 2014.02.18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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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주관 현장실사 평가 결과, 복무기관 1,409개 중 최고점수 획득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병호)이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복무기관 1,409개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2013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평가는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매년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통해 기관장(담당자)의 관심도, 교육 및 상담실적, 사기진작책 마련, 사회복무요원의 만족도 등의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기관은 차기년도 인원배정 시 우선 배정, 표창 및 부상이 수여된다.

공단이 평가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기관장의 관심과 체계적인 복무관리 시스템 뿐만 아니라 복무기간 중 자격증 취득 지원, 도서관 독서 회원 가입, 인문강좌 등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보람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 공단의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공단 정병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는데 보람을 느끼면서 성실하게 복무의무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복무우수자는 공단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사회적응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단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은 평균 30여명으로 맡은 분야에서 민원안내, 행정지원, 주차안내 등 공단 직원들과 함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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