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중소기업청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전국 46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성과와 매출성과 등에 대해 평가한 결과 시는 최우수(A)등급을 받았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1인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해 센터를 열고 운영중이다. 센터 개설후 약 150명이 이용을 했으며 26억원 매출,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38건, 정부과제선정 13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강철구 시 경제정책과장은 "새로운 창업모델을 제공하고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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