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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일자리 지원하는 일자리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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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일자리 지원하는 일자리 지원하세요
  • 김이슬 기자
  • 승인 2014.02.06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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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취업취약계층을 발굴해 구직 돕는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11일까지 서울형 뉴딜일자리의 일환인 ‘시민일자리 설계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 일자리 설계사가 되면 현장 밀착형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하철역이나 구민회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현장을 찾아 구직자를 발굴하고, 영등포구 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구인·구직자에게 취업 상담·알선 및 사후관리 등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하게 되고, 1일 35,000원의 임금과 교통비 및 간식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되는 등 월 급여는 97만원 내외이다.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지원 자격은 만18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이며 직업상담사 자격을 갖고 있어야 한다. 영등포구 일자리정책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서류 전형 및 면접 등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2월 27일 개별 통지하고 홈페이지에 등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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