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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지하도상가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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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지하도상가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 받아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1.10.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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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 기념사진.
▲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 기념사진.

인천시설공단에서 관리 운영중인 지하도상가 4개소(제물포, 주안역, 주안시민, 석바위)가 인천미추홀경찰서로부터 ‘2021년 범죄예방 최우수시설’로 인증 받았다고 22일 전했다.

공단과 인천미추홀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죄로부터 약자를 보호하고 지하도상가 내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공동 치안체계를 구축하여 정기적인 범죄예방 합동점검 및 간담회 실시 등 상호 협력을 추진하였다.

특히 올해 지하도상가 CCTV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출입구 계단 불법 촬영 방지 안심거울 설치, 여자화장실 안심비상벨 및 안심스크린 설치, 각종 범죄예방 캠페인 등 지속적인 지하도상가 범죄 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범죄예방 최우수 시설로 선정될 수 있었다.

김영분 이사장은 “지속적인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지하도상가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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