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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엄태준 시장 민선7기 4대과제 100대 공약 실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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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엄태준 시장 민선7기 4대과제 100대 공약 실천 총력
  • 이광수 기자
  • 승인 2020.08.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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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 민선7기 엄태준 이천시장 공약이행상황 점검
▲ 엄태준 이천시장.
▲ 엄태준 이천시장.

엄태준 이천시장은 100대 공약중 4대과제로 요약된 첫째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이천 15개, 둘째 더불어 행복한 문화도시 35개, 셋째 미래를 준비하는 균형발전도시 33개, 넷째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17개로 분야별 현황으로 주민자치 4, 행정 11, 복지의료 18, 문화관광 12, 교육 5, 도로교통 22, 도시개발 9, 산업경제 19개 총 100대 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100대 과제의 재정소요현황은 총사업비 2조1182억3000만원 중 기투자된 4200억원을 제외하면 지난 2018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약 1조6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임을 아래의 표로서 알 수 있다.

 

▲ 반도체산업 세라믹 기업 육성을 위한 협약식.

엄태준시장의 4대과제 공약이행은 첫째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이천 공약 15개사업중 시민참여 기본조례제정등 11개 사업을 이행했으며 시민교육과정 운영사업의 경우 일반 시민 인재를 양성하여 인재풀을 구성함으로써 주요 시정업무에 실질적 주민참여 기반 마련을 정책목표로서 교육청소년과 주관 시민교육과정을 개설 지난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이천시민 206명이 참가했다.

교육내용은 시민교육 프로그램 ‘시민이 주인인 학교’라는 슬로건아래 민주시민, 시민활동가, 감사·청렴, 참여예산, 주민자치 등 실질적인 주민참여 기반마련 등 수강하고 161명이수료하였고 인력풀 구성(124명)위원회 등 활동(30여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둘째 더블어 행복한 문화도시 35개공약중 시장직속 '양성평등위원회' 설치를 비롯해서 12개사업을 이행했으며, 특히 과제 임신·출산·육아 지원 강화 사업의 경우 기획예산담당관(여성보육과,보건사업과) 주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기 위한 생애주기별(결혼·임신·출산·육아) 지원 시책 마련하여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 및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등 정책목표로서 17억6200만원(시비100%)을 투여하는 사업이다.

 

▲ 이천공동체 공감미팅.

그간의 성과를 살펴보면, 인구정책실무추진단 구성 및 운영, 시민의견 수렴을 통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확대 사업은 특별교통수단 증차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확대 및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목표로서 그동안 특별교통수단 8대 증차· 저상버스 7대 도입 (12번 시내버스)를 도입했다.

보건위생과 주관 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구축사업의 경우 이천시 남부권역 응급의료 취약 해소를 위한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민간위탁(장호원소재 엘리야 병원) (2018.07.31.) '2018 응급의료 취약지역 지원 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이후 2018년 응급진료 11442명(월평균 953.5명, 일평균 31.8명) 및 이송 57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

셋째 미래를 준비하는 균형발전도시 공약 33개중 농촌 1000원 택시 확대 운영 사업을 비롯하여 7개 과제를 이행했다. 

 

▲ 2018 응급의료 취약지역 지원 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 2018 응급의료 취약지역 지원 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특히 광역버스도입 추진은 교통행정과 주관사업으로서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교통복지증진 및 이동권 보장을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지난 2015년 7월부터 이천시의 희망택시 운영을 확대하여 6개 읍면동 22개 마을 (장호원읍, 설성면, 부발읍, 모가면, 마장면 등) 518대 (법인택시 178대, 개인택시 340대)에 한하여 1인당 시내버스 요금 1200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총사업비는 205200만원(시비50%,도비50%)이 투입됐다.

 농촌 택시사업의 경우 지난 2019년 10월 운행마을 확대를 위한 조사를 실시해서 금년 2월부터 확대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까지 소요 예산은 2355.600만원 (도비 50%, 시비 50%)이다.

 넷째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된 17개 공약사업중 시장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비롯하여 4개사업이 완료됐다.

한편 이천사랑 상품권 발행을 계기로 지역·대형 유통업체 수요를 전통시장 및 상점가로 유인하여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선순환 및 애향심 향상을 정책목표로 삼았다.

 엄태준 시장은 이천사랑 상품권의 발행은 지난 2019년 4월 1일 충전가능한 선불카드 형식이며 80억원(일반판매 40억, 정책수당 40억)규모이며, 온라인/오프라인(농협중앙회,신협)구입 가능했으며 향후 추진계획을 보면, 금년도 발행목표 100억원(정책 50억, 일반50억)으로 인센티브 지급 및 월 구매한도 상향 (기존) 월 40 만원-> 월 50만원 상시 10%의 군인대상 특별인센티브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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