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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8일 5·18 40주년 광주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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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8일 5·18 40주년 광주行
  • 박경순 기자
  • 승인 2020.05.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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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빌딩245에서 현장최고위 개최 예정
▲ 이름 바뀐 '전일빌딩 245'.
▲ 이름 바뀐 '전일빌딩 245'.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당선인이 오는 18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를 방문한다.

민주당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주요 당직자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금남로에 있는 전일빌딩245에서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현장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 

이어 같은날 오후 3시 30분 광주 북구 민주로에 있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이 자리에는 당 지도부뿐만 아니라 21대 총선 당선인도 전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전일빌딩245는 5·18민주화운동의 상흔을 간직하고 있는 전일빌딩의 새 이름이다. 

지난 2016~2017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에서 245개의 총탄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던 이곳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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