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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현장 방문으로 소통행정을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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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현장 방문으로 소통행정을 펼치다
  • 신영모 기자
  • 승인 2019.12.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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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주요사업 현장 점검 및 주민의견 청취

 

▲ 안병용 의정부시장
▲ 안병용 의정부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복합문화융합단지 등 주요사업 현장 5곳을 잇따라 방문해 사업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해당 지역 및 관련 단체 시민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복합문화융합단지 조감도
▲ 복합문화융합단지 조감도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으로 100년 먹거리 완성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월 22일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산곡동 396번지 일원 65만4000㎡부지에 문화·관광·쇼핑·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총 4821억원이 투입되는 민자사업으로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의정부복합문화융합단지 기반시설 및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되면 이후 K-pop공연장, 캐릭터 테마파크, 가족형 호텔, 대형할인점, 공동주택 등을 조성해 4만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7000억원 규모의 기업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장암동 76-4번지 방문
▲ 장암동 76-4번지 방문

다양한 초화류 식재 중랑천 생태하천 환경개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0월 29일 의정부시 장암동 76-4번지(호암교 북부)를 방문해 생태하천 환경개선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참석한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4계절 내내 다양한 꽃이 가꾸어진 아름다운 하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천 생태하천 환경개선 사업은 중랑천 양주교~동막교 구간의 하천변 산책로에 사계장비, 튤립 등 초화류 10만본을 식재하고 복합적인 휴식, 놀이,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태하천 조성으로 지역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중랑천 생태하천 환경개선사업은 중랑천 일원 2224㎡에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단조로운 식생구성에서 벗어나 특색 있는 하천환경을 조성해 걷고 싶은 생태하천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 호국로 1598번길 20 방치 폐기물처리현장 방문
▲ 호국로 1598번길 20 방치 폐기물처리현장 방문

방치폐기물 행정대집행 처리로 쾌적한 환경 조성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달 6일 의정부시 호국로 1598번길 20 방치폐기물처리현장을 방문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가 방치한 폐기물로 인해 인근 토양 및 하천 등 주변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어 방치폐기물 행정대집행 계획을 수립해 추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5월 15일 부터 시작된 방치폐기물 행정대집행은 전체 26만749톤 가운데 재활용이 가능한 폐토사 19만4400톤을 제외한 소각·혼합폐기물 6만6700톤을 처리할 예정이다. 방치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은 지난 5월 15일부터 실시해 6월 24일 건설폐기물 9천700톤 처리, 7월 10일 혼합폐기물 8900톤 처리, 8월 20일 건설, 혼합, 소각폐기물 3만톤을 처리했으며 오는 12월 15일까지 잔여 폐기물 1만2449톤 처리 완료 및 건설폐토석 성토를 완료할 예정이다.

 

▲ 녹양동 407-4번지 행복두리센터 공사 현장 방문
▲ 녹양동 407-4번지 행복두리센터 공사 현장 방문

의정부 행복두리센터 건립 양질의 서비스 제공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1월 14일 의정부시 녹양동 407-4번지 행복두리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건립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흥선권역의 복지환경이 개선되어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건립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 행복두리센터는 의정부시 녹양동 407-4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700㎡규모로 총 90억원(국비 43억원+시비 47억원)을 투입해 2020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7월 공사에 착수해 약 27%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공사를 하고 있다. 

행복두리센터는 지하층에 주차장과 기전실, 지상1층에는 사무실과 소강당, 카페, 지상2층에는 컴퓨터실, 프로그램실 및 체력단련장, 지상3층에는 프로그램실과 식당, 대강당 등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 민락동 880번지 민락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 방문
▲ 민락동 880번지 민락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 방문

 

민락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체육·보육서비스 제공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달 25일 의정부시 민락동 880번지 민락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세대에 차별 없는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자 맟춤형 종합보육서비스를 통한 양질의 육아환경 조성으로 시민여러분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환경 조성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칭)민락 국민체육센터는 2400㎡부지에 199억원(국비 30억원+도비 50억원+시비 119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지하1층 규모로 오는 2022년 6월에 준공할 예정이며 체육시설로는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을 운영하고 영유아관련시설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놀이터, 체험놀이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 12월 월례조회
▲ 12월 월례조회

의정부시 소식:12월 월례조회 개최

안병용 의정부시장 "공무원들이 자부심 갖고 최선 다해달라"고 당부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일 개최된 12월 월례조회를 통해 “의정부시는 100년 먹거리의 완성을 위해 복합문화융합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세계 역사의 정부, 세계 관광의 정부, 세계 문화의 정부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여기에 여러분들은 행정을 담당하는 공무원으로 자부심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계획되어 있는 추경 예산안과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의정부시의회 심의에 내 일처럼 생각하고 본인의 업무를 잘 설명할 수 최선을 다해 달라”며 “연말연시 술과 관계되는 사고로 가슴 아픈 일이 없도록 자기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개회 및 국민의례, 시상,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꿈과 비전 동영상 상영, 시장 훈시 말씀 순으로 개최됐으며 전 직원이 12월에는 각종 사업 마무리 및 의회 정례회 준비 철저, 철저한 준비로 겨울철 재해 최소화,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였듯이 겨울철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를 대비해 제설 및 관련 장비 등을 사전 점검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제빙·제설작업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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