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27일까지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영양밥상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젝트는 고혈압과 당뇨, 과체중과 대사증후군 등 대표적인 만성질환 8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싱겁게 조리하는 방법과 지방 섭취를 줄이는 방법 등 비만과 고혈압 등 성인성 질병 예방에 특화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예약과 문의는 서울시 식생활정보센터 홈페이지(www.seoulnutri.co.kr) 또는 전화(02-824-26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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