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적극행정 실천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공단의 '적극행정 실천주간'은 임직원의 적극행정 실천을 독려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문화를 확립하고자 5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는 적극행정 실천 서약을 통한 임직원의 다짐을 시작으로 전문강사 초청 교육, 소극행정 자가 진단, 우수사례 공유 등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 최초로 실시된 ‘소극행정 자가진단’은 직원들이 자신의 소극적인 태도나 업무 처리 방식을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여, 일상적인 업무에서의 변화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김종춘 이사장은 “매년 이어지는 적극행정 실천 활동이 지속 가능한 혁신으로 나아가는 공단의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며, “올해에도 적극행정을 일상화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단은 매년 시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을 중심으로 적극행정 중점 과제를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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