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읽어주기, 책꾸러미 전달, 책놀이 시연 등 펼쳐

서대문구가 4일 구청 대강당에서 북스타트 운동 시작을 선포한다.
북스타트 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은 서대문구가 주관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선포문 낭독, 그림책 읽어주기, 책꾸러미 전달, 책놀이 시연 등이 펼쳐진다.
한편, 서대문구 북스타트 사업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이진아기념도서관,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홍은도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5월 기준, 35개월 이하 아가가 있는 서대문구 주민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육아수첩 중 하나와 부모님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서대문구립도서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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