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을 돕기위한 '맞춤형 귀농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참여시민 40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4월15일부터 5월10일까지 20일간 12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창업과 전업농을 희망하는 시민을 위한 전문 과정으로 농업기술과 귀농경영에 대한 깊이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강의내용을 채웠다.
교육은 벼·과수·화훼·특용작물 등에 대한 재배 기술과 농가경영법, 자체실습농장(고양시 소재)에서의 실습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귀농에 성공한 농가를 직접 찾아 체험 및 노하우를 듣는 시간도 준비됐다.
신청자격은 귀농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며 참가비는 9만4000원이다.
참여신청은 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예약등록 후 교육신청서 등의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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