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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 홈페이지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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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 홈페이지 전면 개편
  • 송준길기자
  • 승인 2013.02.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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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data.seoul.go.kr)'을 전면 개편해 27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은 시가 가진 데이터를 원문형태로 시민에게 공개하기 위해 지난해 5월21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다. 이곳에는 현재 교통과 환경 등에 관한 데이터 990여개가 공개돼 있다.

시는 이번에 공공 데이터 개방기관을 투자·출연기관까지 확대하고 모든 기관의 정보 목록을 통합 제공하는 '카탈로그 서비스'를 개설했다. 한 화면에 차트·맵 등 여러 유형의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참여와 소통 체계도 강화했다.

올해 추가되는 데이터는 공영주차장 실시간 주차 가능 대수와 역별 관광지 정보 등 총 20종이다.

김경서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은 "서울시의 공공 데이터 개방이 대한민국 공공 데이터 개방 확산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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