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2 16:37 (화)
금천구, 지난 21일 음식문화개선 홍보 캠페인 실시
상태바
금천구, 지난 21일 음식문화개선 홍보 캠페인 실시
  • 송준길기자
  • 승인 2013.02.25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천구는 지난 21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일환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금천구지회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음식문화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12월에 이어 2회째로 전통시장 주변과 독산로 일대에서 음식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실천수칙 안내문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음식문화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업에 동참하겠다는 서약서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구는 서울시와 함께 ‘온차림․반(半)차림’ 시범사업도 실시할 예정인데 ‘온차림․반(半)차림’ 사업을 통해 소비자는 소식(小食)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고 영업자는 식재료 구입 비용을 절감하며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어 1석3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업소는 금천구 위생과로 신청하면 되고 먹을 만큼 덜어먹을 수 있는 소형 복합찬기 등을 지원받아 사용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