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 이행자의원(재경위, 관악3)이 서울시 상인연합회 진병호회장으로부터 재래시장활성화와와 상인경쟁력강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상인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이의원은 대형마트나 SSM의 틈새에서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한 상인회장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면서 그동안 서울시가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해 충분한 정책과 예산으로 재래시장과 상인들을 뒷받침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할 부분이 많음을 인정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12년 하반기부터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의정활동하면서, 지난 서울시 조직개편 시 시장소상공인 정책팀이 주무팀으로 더욱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었으며, 2013년 예산심의 시 시장역량강화예산 6천5백만원, 재래시장공동배송센터 6억 7천만원을 증액, 서울시공무원복지포인트의 10%인 18만원을 온누리상품권(재래시장상품권) 구입을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이 의원은 재래시장공동배송센터의 지원 시 선정된 시장의 경우 운영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그 실효성이 있다고 주장, 이를 이 날 함께 참석한 문홍선산업정책경제정책관에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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