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할 '서울시 대표 B-boy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에서 활동 중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B-boy단 중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22~28일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표 B-boy단으로 선정되면 각종 문화행사와 해외 기념공연 등에 출연하게 된다.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B-boy 문화가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한류문화 콘텐츠로 발전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