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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판사에게 '학교폭력' 얘기 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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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판사에게 '학교폭력' 얘기 들어볼까"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3.02.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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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의 일환으로 18일 오후 2시 4층 대강당에서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와 함께 하는 '학교폭력 예방 포럼'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남부지법 전 소년형사사건 재판장인 장성관 판사, 현 소년형사사건 재판장인 주채광 판사, 현 기획법관인 황승태 판사가 참석한다.

주채광 판사는 학교폭력에 관한 재판방식과 절차 이해를 돕는 '학교폭력과 소년 형사재판', 장성관 판사는 학교폭력 관련 실제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는 법령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후 세 판사의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의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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